우리 마을 나무 심고 산불예방도 앞장
이날 행사에는 조서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팝나무 60주를 심어 마을의 거리를 아름답게 단장했다.
또한 행사 후에는 산불 화재예방을 위한 전단지 배포와 플랜카드를 이용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박경덕 상남면장은 “나무 심기를 통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산불로 푸른 숲이 한 순간에 재가 되는 일이 없도록 산불조심에 마을주민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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