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당선인 소감)윤한홍 “마산회원 발전 중심역할 하겠다”
(4·15총선 당선인 소감)윤한홍 “마산회원 발전 중심역할 하겠다”
  • 강미영기자
  • 승인 2020.04.16 17:59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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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총선 선거운동 중인 미래통합당 윤한홍 후보.

제21대 총선 창원 마산회원에서 승리한 미래통합당 윤한홍(57) 당선인은 “마산회원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도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하귀남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재선 고지에 등정했다.

다음은 윤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당선 소감은.

▲마산회원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저를 뽑아 주신 것 같다. 그 뜻을 잘 받들어 유권자에게 다가가는 정치를 하겠다.

-중점적으로 챙길 의정활동은.

▲마산회원을 발전시키는데 제가 중심역할을 하겠다.

-창원교도소 이전, 회성동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마산회원을 창원시의 일부에서 창원시의 중심으로 탈바꿈시키고 재도약을 이끌겠다.

창원지법 마산지원과 창원가정법원 등을 복합행정타운에 유치해 명실상부 창원의 행정중심지로 만들고 마산회원 르네상스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

중리공단, 봉암공단은 일반공업지역에서 준공업지역으로 변경을 추진하고 판매·숙박시설, 관광 휴게시설 등을 허용해 공단 활성화를 유도하겠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겠다.

경쟁했던 다른 당 후보들과도 마산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잡겠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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