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청년업무 추진·청년정책담당 신설해야”
“함안군 청년업무 추진·청년정책담당 신설해야”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4.26 18:10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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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 정금효 의원 5분 자유발언
정금효 함안군의원
정금효 함안군의원

함안군의회 정금효 군의원(함안군 가선거구)이 제262회 함안군의회 임시회에서 “청년업무 추진 및 청년정책담당 신설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 의원은 오늘 정부의 청년정책과 경남도정정에서 추진 중인 청년 특별도 정책에 맞춰, 우리군의 미래인 청년 세대를 위해 청년정책담당을 신설해 청년특별 도를 만들 것을 밝혔다.

또한 우리 함안군도 이에 발맞추어 지난해 5월 16일 “함안군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청년이 중심이 되는 활기찬 ‘함안 만들기’를 비전으로 내걸고 참여를 확대했다.

그리하여 올해 우리 군에서도 청년정책을 위한 사업으로 20여개 주요사업 등에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함안정착 청년통장산업과 함안군 청년 주거지원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인근 남해군의 경우 2020년 3월말 기준 총인구 4만3천명 중 청년인구가 우리군의 절반 정도인 6천4백 명의 전체인구의 14,8% 밖에 안 됨에도 청년업무를 전담하는 청년과 혁신 팀이 설치되, 정책사업 추진해 왔다고 했다.

정금효 의원은 현재 함안군의 청년관련 업무는 타 업무와 흔 재 되어 전문화가 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청년 거버넌스 협치 강화를 위해 함안군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협의체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활성화해 상시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해 보다 발전시키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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