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차세대 유망예술인 최종 10인’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군에 따르면 2020 차세대 유망예술인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도내에 거주하는 만35세 이하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정하는데 송감독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송진호씨는 지난 2018년에도 교육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인재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그는 의령집돌금농악의 진흥과 무료 재능기부 수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20차세대 유망예술인 선정 공연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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