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정례조회, 영상 녹화 방송으로 대신해
의령군 정례조회, 영상 녹화 방송으로 대신해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5.05 17:2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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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되, 직원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
▲ 신정민 의령군수 권한대행
의령군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되고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되 사회적 거리두기로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5월 정례회부터 영상녹화 방송을 통해 대신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정민 군수 권한대행은 우리군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직원들의 선제적인 대응과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제는,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사회 각 분야의 애로사항들을 찾아 치유하고 지원해 주는 업무를 강력히 추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실직자들과 어려운 계층이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해야하고, 기업인들의 고충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돌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돕기 창구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공직자들의 더 큰 사명감과 각오가 요구되는 때라고 강조했다.

신정민 군수 권한대행은 “경남 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 사업과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사업 등 우리군의 주요 역점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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