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국·도비 8000만원 확보
이에 극단 아시랑은 3편의 연극공연과 문화예술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공연은 오는 6월 레퍼토리 공연인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를 시작으로 7월 ‘이옥분 여사’, 10월엔 신작창작극인 ‘함안차사’가 무대에 오른다.
함안주부극단과 함께 연극예술을 이해하고 체험해 보는 교육프로그램 ‘연극愛 美치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분야의 전문예술단체와 공연장 간 상생협력을 통해 전문예술단체는 안정적 창작환경 및 창작활동 활성화 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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