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관내 중견기업 현장방문
허성곤 김해시장 관내 중견기업 현장방문
  • 이봉우기자
  • 승인 2020.05.13 18:1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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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충 현장목소리 청취 지원약속
▲ 허성곤 김해시장이 12일 주촌면의 로봇, 레이저 생산업체인 ㈜스맥을 방문해 기업관계자들의 고충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코로나19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대응해 오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지역기업체들의 고충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허 시장은 12일 주촌면의 로봇, 레이저 생산업체인 ㈜스맥, 진영읍 자동차부품제조업 ㈜유니크 전문기업체를 잇따라 방문, 기업관계자들의 고충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허 시장은 기업관계자들과 함께 생산현장 연구시설 등을 둘러본 후 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해법마련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이들 기업들은 지금까지 꾸준한 연구개발 통해 기술력을 향상시켜 온 대표적인 혁신제조 준견기업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것은 사실로 판단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정부에 건의와 함께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는 것.

한편,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봉착돼 있지만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해서 한마음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허 시장이 방문한 스맥과 유니크는 월드클래스300기업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체다.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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