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제주상의 청년부회 "함양엑스포 홍보·성공 적극 돕겠다"
ROTC-제주상의 청년부회 "함양엑스포 홍보·성공 적극 돕겠다"
  • 박철기자
  • 승인 2020.05.17 17:5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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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일 함양엑스포조직위와 업무협약 체결
▲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과 15일 대한민국ROTC비즈니스클럽과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지난 14일과 15일 대한민국ROTC비즈니스클럽과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OTC비즈니스클럽(회장 김규동)과의 업무협약은 14일 엑스포조직위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과 김규동 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클럽은 청·장년층 1만3000여명으로 구성된 국내외 다양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가진 단체다. 김규동 회장은 “ROTC비즈니스클럽의 지역·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강용덕)와의 업무협약은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청년부회는 제주도내 만55세 이하 청년 경영자 모임이다. 강용덕 회장은 “관광도시인 제주의 이점을 살려 관광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함양과 경남이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관광산업의 선도주자가 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막강한 네트워크를 가진 두 단체가 엑스포에 힘을 모아주어 든든하다”며 “사무처 출범 이후 지금까지 체결한 228개 국내외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며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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