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최근 코로나19 대응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자연적인 드라이브 스루 방식인 주유소에서 주유차량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추진, 차량 유입이 많은 주유소 5곳을 선정해 주유를 위해 정차 중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산불 등 화재예방 전단을 나눠주며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장세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