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은 급성기 치료 이후에 편측 사지마비, 시각 이상, 언어 장애, 삼킴 장애, 대소변 장애, 인지기능 감소 등의 휴유증이 남을 수 있고 재발할 수도 있는 질병으로 퇴원 후 통합적 보건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질병이다.
이에 군은 경상대학교병원과 협력을 통해 자택으로 퇴원하는 뇌졸중 환자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 계획을 수립 및 제공한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고성군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담당(670-403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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