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책상 등 소독으로 안전한 환경 제공
진주시 초장동무장애위원회(위원장 서덕섭)는 지난 19일 동 사무소 2층에 마련된 긴급 재난지원금 접수창구의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은 사람 간 접촉이 많은 손잡이, 책상, 의자, 필기구 등과 무인민원발급기, 화장실 등에 집중적으로 소독제를 뿌리는 방역을 실시하고, 또한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 내 운동기구와 의자를 소독해 틈새없는 방역활동을 펼쳤다.
서덕섭 초장동무장애위원장은 “아직까지 방심은 금물이며 방역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감염예방 수칙을 잘 실천하는 것 또한 무장애를 실천하는 작은 노력이다”고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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