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면은 4월 21일부터 5월 15일까지 마을별로 매주 1회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의 날’을 운영하여 마을 주변과 경작지에 무단 폐기된 농약빈병 및 봉투류 등 각종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 10여t이 수거됐다.
김창수 면장은 “곧 시작되는 농번기 준비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마을 환경정비와 재활용 촉진을 위하여 행사에 참여해 주신 면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집중수거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환경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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