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횡천면 도로변 풀베기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하동 횡천면 도로변 풀베기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 장금성기자
  • 승인 2020.05.25 16:23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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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대비 하동읍·청암면 방면 7.7㎞ 풀베기·덩굴류 제거
▲ 하동 횡천면은 여름철을 앞두고 행락객이 오가는 주요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와 덩굴류 등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있다.
하동군 횡천면은 여름철을 앞두고 행락객이 오가는 주요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와 덩굴류 등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횡천면은 기간제근로자 3명을 동원해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횡천교에서 상월마을까지 청암면 방면 4.5㎞, 중앙교에서 마치마을까지 하동읍 방향 3.2㎞ 등 7.7㎞ 구간의 주요 도로변 정비작업과 함께 풀베기를 실시했다.

또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칡넝쿨 등 덩굴류와 잡초 등을 제거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운전자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신자 면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도로변에 잡초와 잡목이 무성히 자라고 있다”며 “풀베기 작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행락객에게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고 쾌적한 횡천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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