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70년사’ 발간 편찬위원 위촉
‘고성문화원 70년사’ 발간 편찬위원 위촉
  • 김병록기자
  • 승인 2020.05.26 16:0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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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위원장 심봉근 교수·간사 정호용 위원 선출
▲ 고성문화원은 문화원 발족 70주년을 맞아 ‘고성문화원 70년사’를 발간키로 했으며 원활한 발간을 위해 지난 20일 7명의 편찬위원을 위촉했다.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은 문화원 발족 70주년을 맞아 ‘고성문화원 70년사’를 발간키로 했으며 원활한 발간을 위해 지난 20일 7명의 편찬위원을 위촉했다.

편찬위원은 전 동아대총장을 역임한 심봉근 교수, 전 동아대농대학장을 역임한 정원복 교수, 전 고성고등학교 교장 윤홍렬, 향토사학자 하기호, 문화원 부원장 이도생, 문화원 이사 정호용·도평진 등 7인으로 구성됐다.

편찬위원장으로는 심봉근 교수가 선출됐으며, 간사로는 정호용 위원이 선출이 됐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심봉근 편찬위원장은 “책임이 막중함을 느낍니다. 고성문화원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 깊은 문화원임을 알고 새삼 놀라웠습니다. 고성의 모든 문화를 담아내는 알차고 뜻깊은 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소회를 밝혔다.

고성문화원은 1949년 12월 4일 후지야여관(富士屋旅館, 현 농협중앙회고성군지부)에서 초대 이종수 문화원장이 문화원 업무를 개시한 이후 70년이 되었으며 ‘고성문화원70년사’의 편집장은 정해룡 시인이 맡았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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