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정곡면 새마을지도자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펼쳐
의령 정곡면 새마을지도자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펼쳐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5.26 17:49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치·불법소각 환경오염 주범 폐비닐 등 6730㎏ 수거
의령군 정곡면새마을 협의회(회장 서영돈)·부녀회(회장 황화숙)와 새마을지도자가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정곡면 새마을은 농촌에서 영농작업 후 방치되거나 불법소각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폐비닐, 폐농약병, 농약플라스틱병, 농약봉지 등 6730㎏를 수거했다.

서영돈 회장은 “영농폐기물을 수거 사업은 깨끗한 농촌 환경 만들기, 폐비닐 재사용, 영농폐기물 수거보상비를 활용 등 1석3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생명살림 운동의 중요한 역할인 ‘자연환경 지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주신 지도자분들과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