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불법소각 환경오염 주범 폐비닐 등 6730㎏ 수거
정곡면 새마을은 농촌에서 영농작업 후 방치되거나 불법소각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폐비닐, 폐농약병, 농약플라스틱병, 농약봉지 등 6730㎏를 수거했다.
서영돈 회장은 “영농폐기물을 수거 사업은 깨끗한 농촌 환경 만들기, 폐비닐 재사용, 영농폐기물 수거보상비를 활용 등 1석3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생명살림 운동의 중요한 역할인 ‘자연환경 지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주신 지도자분들과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