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 교통관리계에서는 오는 30일 석가탄신일 행사로 인한 교통혼잡을 대비하여 관내에 있는 사찰을 방문하여 교통관리 협의를 실시했다.

이번 석가탄신일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달이 미루어졌으며 코로나 전염도 많이 발생하지 않고 있어 많은 방문객이 올 것으로 예상되며 석가탄신일 봉축행사 등으로 인한 교통관리에 집중활동하기로 했다.

특히 출입로 및 주요 교차로에 교통근무자를 배치하고 사찰주변의 원활한 교통관리로 신도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교통관리계 서문규 계장은 “방문객이 많은 큰 사찰을 대상으로 방문하여 교통혼잡이 야기될 시 조치사항, 현장관리 등을 상의하였으며 교통관리 대책을 세워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