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다가·건가센터 ‘찾아가는 다이음사업’ 시작
함양다가·건가센터 ‘찾아가는 다이음사업’ 시작
  • 박철기자
  • 승인 2020.05.27 16:3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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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의 다문화 교육활동
▲ 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26일 ‘찾아가는 다이음사업’을 시작했다. 사진/함양군
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경목)는 지난 26일 다문화인식 개선과 상호문화이해교육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다이음사업’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다이음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이 다문화 공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올해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 아동유관기관에서 50회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진행되지 못했던 사업은 이날 서하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을 실시됐다.

강사는 베트남, 일본, 중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으로 다양한 다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교육과 다문화 친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다이음사업에 관심있는 기관은 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5-963-2057)에 신청하면 된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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