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6·25 베트남 참전기념비
거창군 죽전 근린공원에 위치하고 있는 이 기념비는 거창 출신 6·25 및 베트남 참전자 분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건립됐다.
이 비에는 거창지역 출신 6·25참전 750명, 월남전 참전 146명, 국가유공(상이,전사)자 193명, 참전경찰 유공자 78명 등 총 1168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지난 2006년 10월 12일 건립해 2009년 충혼탑이 있는 죽전 근린공원으로 이전 설치했디.
한편, 경남서부보훈지청은 오는 6월 3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6·25 베트남 참전기념비‘ 관련 SNS 퀴즈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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