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석만진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합천군의회 석만진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5.27 17:58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민 행복을 위해서 생활속의 실천 이행”
▲ 합천군의회 석만진의장이 지난 20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개최한 제225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합천군의회 석만진의장이 지난 20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찬호)가 개최한 제225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27일 함안군에서 개최된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수여된 본 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공헌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8대 합천군의회 전반기 의장 임기를 한 달여 앞둔 석만진의원은 지난 7대 의회에 초선의원으로 당선되어,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며 의욕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왔다.

소탈한 성품과 근면성실한 자세로 지역민과의 상시적인 만남을 통해 주민생활 불편사항 및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되었으며 8대 합천군의회 전반기(2018년 7월1일~2020년 6월 30일) 의장을 맡아 군민 복지증진을 위한 활발한 의회 운영을 이끌어 오고 있다.

석만진 합천군의장은 수상소감에서 “평소 노인이 대다수인 지역주민을 공경하고 섬기는 자세는 몸에 배어 있어 순리대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했을 뿐이다”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서는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생활속의 실천을 이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