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식품안전의 날…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등 공로
하동군은 김형숙 하동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이 제19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김형숙 센터장은 2018년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 어린이 급식소의 균형 잡힌 식사 제공과 어린이 건강의식 개선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지 않아 김경수 도지사를 대신해 이경숙 하동군보건소장이 지난 22일 김형숙 센터장에게 표창패를 전수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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