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보훈단체장 오찬 간담회 개최
창원시 보훈단체장 오찬 간담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5.27 18:33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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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희생과 공헌에 감사
창원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7일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훈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진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창원지회장 등 15개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허성무 시장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참전명예수당 지급 ▲보훈명예수당 지급 ▲사망위로금 지급 ▲쓰레기봉투 지원 ▲위문금 지급(3.1절, 광복절, 설·추석, 호국보훈의 달) ▲현충시설 보수공사 등 보훈선양을 위해 예산 196억원을 집행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다양한 보훈시책을 추진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이 존중받는 보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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