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호동 자율방재단 생활속 거리두기 홍보
진주 가호동 자율방재단 생활속 거리두기 홍보
  • 오분자 지역기자
  • 승인 2020.05.28 15:5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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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양오거리·경상대 일원 방역활동 전개

진주시 가호동 자율방재단(단장 한순봉)과 진주형일자리사업 방역요원 20명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개양오거리 및 경상대학교 일원에서 방역과 생활속 거리두기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방역활동은 부천 물류센터 추가 확진자 발생과 더불어 대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어 생활속 거리두기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가호동 자율방재단과 진주형일자리사업 방역요원들이 합동으로 방역과 홍보에 나섰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에 대비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개양오거리 및 경상대 일원에 설치된 그늘막 주변을 소독하고 생활속 거리두기 홍보물을 배부했다.

함께 참석한 박정철 가호동장은 “각종 재해 및 예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율방재단에게 감사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으로 인해 개인방역 핵심수칙을 준수하여 국가적 재난상황인 코로나19 대처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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