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는 지난 27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합천읍 왕후시장 사거리에서 합천군청, 바르게살기합천군협의회, 모범운전자, 사회복무요원 등 약 50여명 참가로 오토바이 교통법규준수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부터 주춤했던 이륜차 교통량이 행락철을 맞아 다시 증가 농번기 교통사고 위험도 동시에 높아질 것으로 예상, 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과 국민 생명보호를 위하여 교통, 지역경찰 협치로 단속과 홍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특성상 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난폭운전으로 인한 주민 불안감 해소와 운전자 안전을 위하여 서행운전 등 법규준수를 통한 교통안전 확보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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