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기 거창 부군수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장 방문
신창기 거창 부군수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장 방문
  • 이태헌기자
  • 승인 2020.05.28 16:26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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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으로 수돗물 유수율 85% 달성 추진/노후상수도 정비로 깨끗한 수돗물 공급
▲ 신창기 거창군 부군수는 28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신창기 거창군 부군수는 28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거창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2018년 11월 협약을 맺고, 2019년부터 5년간 208억 원의 사업비로 거창읍 강남 및 가조면의 유수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또한, 시설물의 조사 및 설계용역, 블록구축 및 관망정비를 통한 유수율(85%)달성으로 상수도 생산비용 절감 등 지방재정 건실화는 물론 수질개선, 주민위생 및 복리 증진에 목적이 있다.

신창기 부군수는 “한국수자원공사와 거창군이 상호 신뢰 및 협업을 통해 최고의 수돗물 공급관리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여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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