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청도면 버스승강장, 묵은 때 벗어던지다
밀양 청도면 버스승강장, 묵은 때 벗어던지다
  • 장세권기자
  • 승인 2020.05.28 18:1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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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내마을가꾸기사업 추진 일환, 13개소 일제 정비
▲ 밀양 청도면 관계자들이 지난 25일부터 6일간, 지역의 버스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밀양시 청도면은 지난 25일부터 6일간에 걸쳐 농어촌버스 승강장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내 마을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버스승강장의 묵은 먼지와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내·외부 유리벽과 천장 물세척 등을 하고 있다.

이종황 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청도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깨끗한 공동시설 관리에 주민들이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도면은 버스승강장 일제 정비를 시작으로 앞으로 농업 용·배수로 정비, 청도천 둘레길 관리 및 꽃동산관리, 마을안길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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