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기사님! 안전이 최고입니다”
이날 캠페인은 경비교통과·계장, 양주파출소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연합회, 양산모범운전자회, 배달대행업체 생각대로, 부릉 대표등 30여명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는 배달주문만큼 비례해 증가하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주제를 중심으로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신호를 준수하고, 인도 주행을 금지할 것과 더불어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이륜차 운행에 임할 것을 지도했다.
경비교통계장은 “보행자와 이륜차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교육 및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겠다”고 전했다.
양산경찰서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을 주제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연중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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