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으로 구입한 라면 52박스 웅상출장소 전달
이 의원은 가족 모두의 뜻을 모아 ‘착한 소비·착한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받은 100만원으로 라면을 구입해 후원품을 마련했다.
이장호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돌봄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나눔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모두가 살기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웅상지역 돌봄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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