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난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다산안전대상은 전라남도가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와 관련한 애민사상을 실천함으로써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공단은 해상 교량의 안전사고와 재난예방을 위해 CCTV 등으로 교량 시설물을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칠산대교 붕괴 사고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을 점을 평가 받아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포상금 3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박영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포상금을 기부하기로 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원식기자
<사진 설명>
강영구 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공단 특수교관리센터 직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 전남지회 김상균 사무처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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