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개학이 연기가 되어 왔고 이달부터 학년별로 개학이 시작된다. 코로나로 인한 전염도 우려되고 있지만 개학이 시작되면서 등하굣길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운영자·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당부 서한문을 발송했다.
당부사항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통학버스 내 어린이 안전띠 착용 의무화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의무위반(어린이 승하차 표시, 확인, 운행종료 후 하차여부 확인) 이다.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교통관리계 서문규 계장은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위와 같은 교통안전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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