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5월 두 달간,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개별 가족 단위로 하천 주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었고, ‘하천 수질도 개선되면 좋겠다는’ 활동 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해 창원시 환경정책과와 연계해 EM 흙공 던지기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하천정화활동은 환경보호 및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관심도 고취시킬 수 있어 가족봉사단의 활동이 더욱 주목된다.
창원시가족봉사단 마산지부는 매달 무료급식소 봉사, 요양병원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돌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 공동체 문화 조성 및 가족 단위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면 가족봉사단으로 활동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마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245-8746)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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