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문 융합 토론회 개최…문화행사도 함께
‘AI 기술 발전이 인류에게 행복을 주는가’, ‘술이 인류에게 주는 해악과 이로운 점’ 등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재학생들이 기술에 인문학적 관점을 융합하여 사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참가한 학생 및 교직원들은 비대면 수업 기간에 누리지 못했던 학우들과의 시간을 가지며 노래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즐겼다.
이상태 학생처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전문기술인에게도 시대적 흐름을 읽고 기술과 따뜻한 감성을 아우르는 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 인문 소양을 음악과 문화로 즐기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러한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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