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들, 의령·통영 교육현장 방문
경남도의원들, 의령·통영 교육현장 방문
  • 김영찬·김병록기자
  • 승인 2020.06.08 18:08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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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성공적으로 이뤄져 경남학생에 도움되도록 해야"
▲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8일 의령 미래교육테마파크와 통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교육원 예정지를 방문했다.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8일 의령 미래교육테마파크와 통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교육원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미래교육테마파크 부지와 영재교육원 예정지 시찰 등으로 경남도의 미래 교육관련 정책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467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전체면적 1만3448㎡ 규모로 2022년 하반기에 개관하는 미래교육테마파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기술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융복합 미래학교와 교실을 체험·전시하는 교육문화시설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교육원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인 통영 신아SB 별관에 교육장소를 마련, 5년간 국비 45억원을 투입해 경남 예술영재들을 육성하게 된다.

이옥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미래교육테마파크와 예술영재교육원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경남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찬·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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