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 참석…현응 주지·원각 방장 친견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양산을)과 합천 덕곡면 출신인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은 지난 6일 오후 대한불교조계종 12교구 본사 해인사(주지 현응)에서 열린 한국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두관, 윤재옥 의원은 대적광전을 참배하고 현응 주지스님과 원각 방장 대종사를 차례로 친견했다.
현응 주지스님은 “야외음악회 처음인 한국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를 통해 참전 희생자들의 영혼이 위로가 조금이라도 되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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