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매 구매…“엑스포 관람객 유치 돕겠다”
이날 약정식엔 서춘수 함양군수와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고영준 상무, 이근호 함양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홍보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영준 상무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산삼항노화엑스포가 지역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길 기원한다”면서 “엑스포 기간 중 엑스포 홍보는 물론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군수는 “우리 지역 대표 금융인 BNK경남은행에서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입장권 구매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통해 함양군이 한층 더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성금과 성품 등을 함양군에 기탁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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