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지리산 대원사 계곡길 인근 청정지역인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외곡마을 일원의 이정형(51)씨 농가에서 천연 야생화꿀 뜨기 작업이 한창이다. 야생화꿀은 채밀하는 시기에 따라 여러 가지 꽃의 꿀이 섞여 색이나 맛과 향이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이다. 야생화꿀은 풍미가 좋고 미네랄과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양성범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성범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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