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위해 시·군문화원과 협력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위해 시·군문화원과 협력
  • 박철기자
  • 승인 2020.06.10 18:13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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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조직위-경남문화원연합회·시군문화원 업무협약 체결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함양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경남문화원연합회 및 시·군문화원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0일 오전 11시 함양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경남문화원연합회(회장 이수영) 및 시·군문화원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 장순천 사무처장 및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경남문화원연합회 이수영 회장 및 시·군 문화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동, 입장권 구매, 엑스포 기간 문화원 주관 행사 함양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문화원연합회는 1991년 설립돼 경남지역 문화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19개 시·군 문화원 1만5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다.

협약식에서 이수영 경남문화원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경남지역 문화원 가족들의 힘을 모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남은 기간 엑스포 준비를 철저히 해서 함양을 중심으로 한 경남이 산삼과 항노화산업의 메카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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