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2020년 정기총회 열려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2020년 정기총회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6.10 18:1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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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 수호·국가안보 고취시키는데 앞장
▲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지난 8일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소나무숲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김영표 회장과 회원들이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소나무숲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난 8일 열린 회의에서 2019년 결산보고와 2020년 예산심의를 하고 새로 영입된 임원의 임명장 전달이 있었다.

회의가 끝난 후 통일 기원을 담은 퍼포먼스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합창했다.

또한 ‘농촌일손돕기’ 및 ‘의령-무안 자매결연 20주년 행사’를 논의했다.

김영표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안보를 고취시키는 데 앞장서서 일하고 싶고, 안보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마음으로 청소년 안보교육도 병행했다.고 말했다.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야외에 마련해 회의 참석자 간 최소 1m 이상을 간격을 두고 회의를 진행됐다.

또한 회의장에 비치된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을 수시로 안내방송 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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