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민 의령군수 권한대행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신정민 의령군수 권한대행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6.11 18:1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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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이겨내자”

신정민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했다.


군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시작돼 국내, 외로 퍼지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로서 손을 씻는 이미지에 ‘스테이 스트롱’이라는 문구를 적은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손팻말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송도근 사천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신정민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스테이 스트롱 - 의령군 코로나19 제로’라는 문구가 새겨진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 부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지만,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들께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신정민 부군수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의령군의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무안군의 김산군수와 오재덕 NH농협 의령군지부장을 지명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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