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갑 면장 “1000통 수박 수확판매 도움 준 모든 분들께 감사”
용덕면에 따르면 지난 12일 양일간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수박 출하 시기에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의 노모를 모시는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3동 1000통의 수박 수확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또한 각 기관유관단체 등에 도움을 요청해 제값 수박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농가는 코로나19 위기극복으로 바쁜 시기에 큰 도움을 준 직원들과 이웃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윤갑 용덕면장은 “더운 날씨에 뜨거운 하우스 열기에서도 1000통의 수박 수확과 판매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특히 “우리지역에는 앞으로도 고령인구가 많은 우리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현장행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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