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제6구단 블루원리조트 확정
프로당구 PBA 팀리그 제6구단 블루원리조트 확정
  • 연합뉴스
  • 승인 2020.06.17 15:58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출범하는 프로당구협회(PBA) 팀리그의 제6구단으로 블루원리조트가 확정됐다.

이미 확정된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크라운해태팀, SK렌터카, TS샴푸·JDX를 포함해 총 6개 팀이 PBA 팀리그에 참가한다,

PBA 팀리그는 8월 20일부터 제1라운드를 시작해 내년 2월까지 정규라운드를 치른 뒤 내년 3월 플레이오프가 열린다.

블루원리조트는 PBA 팀리그에 참가하는 팀명을 ‘블루원엔젤스’로 정했다. 6명의 선수도 확정했다.

‘블루원엔젤스’는 지난 시즌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우승자인 최원준, TS샴푸 PBA 챔피언십과 파나소닉오픈에서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강민구, 메디힐 PBA챔피언십 준우승자 엄상필, 스페인의 다비드 사파타, 원년 시즌 개막전 LPBA 우승자인 김갑선, 신한금융투자 LPB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서한솔로 구성했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