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소방관들 격려…덕분에 챌린지 일환
대상은 전국 의료진(의사, 간호사)과 소방관으로 증빙서류(신분증, 자격증 등)를 제시할 시 평일·주말 상관없이 통영케이블카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이번 코로나19 영웅 감사 이벤트는 6월 20일부터 7월 19까지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통영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김혁)은 “지금도 일선에서 애써주고 계실 모든 의료진과 소방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청정지역 통영에 오셔서 잠시나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통영 케이블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무균소독실, 열화상카메라 설치, 자체 소독 및 전문 방역작업에 힘쓰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거리 유지 등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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