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인도서 정화 활동…11개 기관 150여명 참석
이날 정화활동은 지난해 4월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와 파크프렌즈 간의 협약체결 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국립공원 내 환경정화 및 생태계 보전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사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해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전력공사,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천낚시어선협회 등 11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박주태 회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비롯한 남해안 도서지역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연안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전 국민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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