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의령소방서,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6.18 18:1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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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자 의령군보건소장, 인접지역의 이중기 합천소방서장 지명
▲ 의령소방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의령소방서(서장 이동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시작돼 국내ㆍ외로 퍼지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손을 씻는 이미지에 ‘스테이 스트롱’이다.

이에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 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 손팻말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현진 의령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이동원 의령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지만, 우리 모두 함께 하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어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원 소방서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코로나19 상황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근무 중인 성미자 의령군보건소장과 인접지역의 이중기 합천소방서장을 지명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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