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이명기 씨가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 논에서 청정지역에만 사는 긴꼬리 투구새우를 손으로 들어 보이고 있다. 3억년 전 고생대 때 모습과 같아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긴꼬리 투구새우는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 야생동물로도 지정됐다가 2012년 해제된 바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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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친환경 벼를 재배하는 이명기 씨가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 논에서 청정지역에만 사는 긴꼬리 투구새우를 손으로 들어 보이고 있다. 3억년 전 고생대 때 모습과 같아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긴꼬리 투구새우는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 야생동물로도 지정됐다가 2012년 해제된 바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박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