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열려
의령군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6.21 18:2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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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다소 느슨해진 안보현안 대비 논의
▲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8일 2/4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가 열렸다.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8일 2/4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가 열렸다.

군에 따르면 신정민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라는 내부의 문제와 미중갈등과 북한과의 혼란한 외부의 상황에 대응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에 국가의 대내외적 혼란 속에서 우리 지역의 안전과 안보를 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히 대응했다.

특히 비상사태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맡은 바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등 군민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정민 군수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안보현안을 이번 회의를 통해 재정비하고 유사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며“대내외의 위협에서 이길 수 있도록 각 기관이 모두 하나 되어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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