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 ‘2차 사랑의 헌혈’ 나서
함안경찰서 ‘2차 사랑의 헌혈’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6.22 18:0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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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자 참여
▲ 함안경찰서는 지난 19일 경찰서 주차장에서 2차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벌였다.
함안경찰서(서장 한정우)는 지난 19일 경찰서 주차장에서 2차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사랑의 헌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감소를 극복하고, 응급 혈액 수급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또한 경남혈액원 직원들의 개인위생관리와 헌혈 장비 소독 등 안전한 환경에서 직원 등 2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참여 경찰관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굉장히 어렵다고 들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안경찰서는 출입구에서부터 차량 및 방문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유무 확인, 감염증 예방수칙 등 비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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