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어촌뉴딜 해수부 현장자문 실시결과 중간보고
통영시, 어촌뉴딜 해수부 현장자문 실시결과 중간보고
  • 김병록기자
  • 승인 2020.06.22 18:08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산·어촌·관광·레저·항만·경관·공동체 활성화 등
▲ 통영시는 지난 18일, 19일 사량도 내지마을에서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5개항)에 대한 어촌뉴딜300사업 해수부 현장자문 실시결과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통영시는 6월 18일, 19일 이틀간 사량도 내지마을에서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5개항)에 대한 어촌뉴딜300사업 해수부 현장자문 실시결과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중간보고회에는 수산·어촌·관광·레저·항만·경관·공동체 활성화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해수부 총괄조정가와 자문위원, 용역사, 통영시 담당 공무원 및 한국농어촌공사·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 13일~5월 15일 1차 해수부 현장 자문 시 제시된 다양한 전문가 의견에 대해 관련 법규 검토 및 지역민들의 의견수렴 내용을 반영한 조치사항을 설명하고 추가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전문가 견해를 들었다.

이를 통해 통영시는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조기에 해수부 기본계획 심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은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달아항, 봉암항, 영운항, 내지항, 학림항이 선정됐으며, 그 외 기항지 개선사업 4개항(북구항, 동부항, 동좌항, 대항항) 등 총사업비 511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병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