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관내 전통시장 3곳과 주거 밀집지역 등 4개 구간으로 나눠 전단지와 플래카드를 이용해 시장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소방용수시설 5m이내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지도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및 우선 통행요령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최경범 서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1분 1초 빨리 현장으로 출동해야 한다”면서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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