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6일 관내 경로당 28개소 임원 대상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군 관계자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보조금 집행 및 정산방법 등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과 집행 시 유의사항, 오집행사례 등을 설명한다.
경로당 임원들은 “보조금 집행 시 잘못된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서 앞으로 경로당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강기순 유림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교육에 참석해주신 경로당 회장·총무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조금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이 돼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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