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함양군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 박철기자
  • 승인 2020.06.23 16:1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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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시장·터미널 돌며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
▲ 함양군보건소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함양군
함양군보건소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장기화되고 있어 군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실천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보건소와 지리산함양시장, 동문네거리,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돌며 생활 속 거리두기 안내문과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직원들은 군민들의 일상경제활동과 감염예방활동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생활방역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마스크 쓰기 생활화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거리두기 △30초 손 씻기와 기침은 옷소매 이용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생활공간의 주기적 소독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방역 핵심 수칙을 꼭 기억하고 실천해 코로나19가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함양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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